난민과함께살기 정기회의 (9/14 월, 10시반)

1.

동천 주민 난민 영화제에 아담을 토론자로 소개했었죠.

코로나 와중이라 염려했으나 온라인개최와 토론방식으로 변경하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아담이 좋은 경험이라 여겨서 고마웠습니다.

2.

수단으로 마스크보내기 운동은 9월 말에 마감합니다.

모금 운동을 주위에 널리 소개해서

아담을 통해 마스크를 수단에 보내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3.

한국어가 약한 아랍 난민에게 한국어 교육을 시작합니다. 

이인미 님이 봉사자로 나섰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서로 가능한 시간을 잡고 있습니다. 

한국어가 약할 때 관계 맺기 취업도 어렵지만 아이들 교육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는 걸 봅니다.

부디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4.

화성보호소 난민에게 카드를 쓰기로 했습니다.

유학 중이던 외국인이 비자 문제가 제때 처리되지 않아 화성보호소에 머물게 된 일이 있습니다.

알트루사에서 카드와 전화카드 보낸 일에 감동하여 사무실로 전화를 주었습니다.

저희도 감동하며 감사하였지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들과 탄원서를 쓰고 희망을 잃지 않고 지내는 분입니다. 

기도를 부탁하셨는데

난민과함께살기 팀에서는 다시 한 번 기도하는 마음으로 카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알트루사 카드쓰기운동팀과 힘을 모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4. 

재미있는학교에서 이웃집 아이를 전화로 돌보기에 난민 가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매달 보낼 수 있도록 의논하기로 했습니다. 

 

 

  

시작 시간

시작 일시
2020-09-14 - 시간 : 10:30

종료시간

종료 일시
2020-09-14 - 시간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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