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잘 살아보려는 사람들(청소년, 9/26 토, 12시)
프로젝트

돌림병으로 집에서 방치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내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집 아이도 같이 돌본다는 마음을 먹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아잘사 모람들은 이웃집 아이를 전화로 돌보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우선 재미있는학교 청소년들에게 전화를 걸어 근황을 물었지요.

좋아하는 것들도 물었습니다. 좋아하는 간식도요.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며 좋아하는 모람들이 많습니다. 

이웃집 아이에게는 친절하기도 쉬웠지만

그만큼 터놓고 이야기하며 관심을 주고 받으며 관계를 형성하는 보람이 있었다고요.  

이런 행동이 다른 이들 사이에서도 점점 퍼져나가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서로 돌보며 보완이 많이 된다고 느끼는 것이죠.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26일에는 각자의 경험과 보람을  자세히 나누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의록을 링크로 달았습니다. 

시작 시간

시작 일시
2020-09-26 - 시간 : 12:00

종료시간

종료 일시
2020-09-26 - 시간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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